1908년, 한국에 창설된 구세군은
1928년 12월, 첫 자선냄비 활동을 시작으로
한국 공익법인 제 1호로, 전세계 134개국에서
활동하는 국제 NGO입니다.
이를 통해 모여진 성금으로 아동구호시설,
한부모 및 미혼모시설, 학교 등을 설립하여
사회적 혼란과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
돌보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.
이후 약 90년이 흐른 지금도 구세군은 한결같이
노숙인과 노인·장애인, 아동·청소년, 다문화가정 등
소외 이웃들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
희망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습니다.